연예
서강준·천우희, ‘제3의 매력’ 출연 제안 받아...“확정 NO”
입력 2018-04-24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서강준과 천우희가 표민수PD의 신작 ‘제3의 매력 출연을 제안 받았다.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에 ‘제3의 매력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라고 밝혔다. 천우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라고 말을 아꼈다.
'제3의 매력'은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은영 작가, '감기' 박희권 작가가 공동집필한다.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3의 매력'은 남녀 주인공 반민수와 이영재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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