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V라인 됐네”….서유리, 4개월 만에 10kg 감량 인증
입력 2018-04-24 16:15 
서유리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서유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 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좀만 더 빼고 근육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왼쪽은 볼살이 통통한 다이어트 전 서유리의 모습. 오른쪽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서유리의 현재 모습이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많이 예뻐졌어요”,”다이어트 전도 귀엽네요”,”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완치 소식을 알리고 다시 활발히 활동 중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