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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로맨틱팩토리, 아무도 없을 때 손 내밀어준 회사…아쉽지 않아”
입력 2018-04-24 15:44 
고등래퍼2 사진=Mnet
[MBN스타 백융희 기자] ‘고등래퍼2 이병재가 로맨틱팩토리 소속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2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는 이병재는 소속사가 있던 상태로 방송에 출연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아무도 없을 때 저 하나 보고 손 내밀어주신 분이 대표님이다. 그래서 믿고 따라가던 중 방송이 잘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병재는 아쉽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전혀 아쉽지 않다. 하온이와 소속사가 다르다고 해서 안 만날 것도 아니고 음악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계속해서 서로 합작을 할 예정이고 원래 음악을 하던 친구들도 소속사가 다르다고 해서 함께 음악을 안 할 것 같진 않다”고 마무리했다.

‘고등래퍼2는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의 힙합전쟁, 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종영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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