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성공→앨범 발매→뮤지컬 ‘준비된 꽃길’(종합)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29kg 체중 감량과 함께 앨범 발매를 예고, 그의 새로운 꽃길이 펼쳐졌다.

올해 초 홍지민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이후 SNS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변화를 공개, 다이어트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그는 최근 29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쓴 홍지민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24일 홍지민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홍지민이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지민은 지난 2013년 1월 '나만 시작한다면' 싱글을 발표 이후 약 5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21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막이 올리기 전까지 앨범 준비를 마치고,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새 앨범 발매 그리고 뮤지컬까지. 홍지민은 다이어트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꽃길을 걸을 준비를 마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