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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하온 “여러 소속사와 논의 중, 세상 위한 뮤지션 되고파”
입력 2018-04-24 15:07 
고등래퍼2 김하온 사진=Mnet
[MBN스타 백융희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이 추후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2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김하온은 저는 여러 소속사와 얘기 중에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조금 더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하온은 헤매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병재는 로맨틱팩토리에 소속된 상태이며 이로한 역시 여러 소속사와 이야기 중에 있다.

‘고등래퍼2는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의 힙합전쟁, 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종영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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