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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휴가 중에도 꿀 떨어지는 커플
입력 2018-04-24 15:04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사진|빈지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와 여자친구인 모델 스타파니 미초바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빈지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간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 스테파니 미초바를 위한 꽃과 함께 꽃은 기본. 오늘의 게스트 스테피(스테파니)♥”라는 문구도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빈지노.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이어 스테파니 미초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에게 받은 꽃을 영상으로 담아 게재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독일 국적을 가진 스테파니 미초바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빈지노를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빈지노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2019년 2월 28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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