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가 쑤욱~"...`응팔 진주` 김설, 폭풍 성장
입력 2018-04-24 15:00 
김설. 사진| 김설 어머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7)이 폭풍 성장했다.
김설 어머니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터키 어린이날 행사! 대통령실에서 영화 '아일라' 아빠와 mc를 본답니다~! 생방송 대기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김설이 대본을 들고 있다. 김설은 키도 훌쩍 컸으며 볼살도 쏙 빠진 모습. 사진 속 김설은 무언가에 집중한 듯 진지해 보여 더 귀엽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주 맞아? 너무 예뻐졌네", "설이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컸구나!", "우와... 폭풍 성장의 아이콘? 언제 컸어?", "아이고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설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설은 최근 터키에서 개봉한 영화 ‘아일라에서 꼬마 소녀 아일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