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국제약,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지원자 모집
입력 2018-04-24 14:27 

동국제약은 생약복합성분의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3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 대회다. 지난 2016년 시작한 콘테스트는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해에는 700여명의 지원자를 끌어 모으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매년 2명의 훼라민퀸을 선발해 1년동안 훼라민큐 광고 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주고 있다. 선발된 모델은 훼라민큐의 '동행캠페인'에서 자신이 훼라민퀸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콘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음달 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서류 심사를 통해 후보 7명을 선정한 뒤 면접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6월 중순 2명의 훼라민퀸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1기와 2기 모델 콘테스트에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멋진 중년 여성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올해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보고, 유쾌하게 삶을 즐기는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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