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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위너 송민호, 복근 공개 “앨범보다 다이어트 기사가 더 많아”
입력 2018-04-24 13:51 
'최화정의 파워타임' 위너. 사진|SBS 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위너 송민호가 복근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8kg가량 감량한 송민호는 3개월 째 유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술을 끊어보자고 했다. 그랬더니 몸무게가 1~2kg 줄길래 ‘해볼 만큼 해보자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식단을 정해서 건강식을 먹지는 않았고 6시 이후에 안 먹었다. 제가 밤 10~11시에 자는 게 아니라 아침까지 밤을 샌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니까 살이 빠지더라”라고 비결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승훈은 이번에 앨범보다 다이어트 기사가 더 많이 났다. 다이어트 비디오라도 내야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민호는 데뷔 때 사진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라고 자랑했다. 여기에 송민호는 DJ 최화정의 권유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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