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닝` 유아인 "칸 국제영화제 초청…독특한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동영상]
입력 2018-04-24 13:49 
"버닝" 유아인
[MBN스타 민진경 기자] '버닝'이 칸 국제영화제 초청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버닝'의 제작보고회에 배우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이창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칸 국제영화제 초청 소감으로 유아인은 "칸 영화제를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스티븐 연이 말한 것에서 공감한 부분은 독특한 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에 있어서 굉장히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전종서는 첫 영화 출연에 칸 국제영화제 초청된 소감으로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하고 싶었던 일을 통해서 갈 수 있게 되서 감독님께도 감사하다"

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5월17일 개봉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