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웨인 존슨, 셋째 득녀에 감동..."세상 모든 여성들, 존경한다"
입력 2018-04-24 11:49 
드웨인 존슨이 갓 태어난 셋째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사진|드웨인 존슨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이 셋째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로렌 하시안이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웨인 존슨은 셋째 딸을 얻은 소감으로 "티아나 존슨이 자연의 힘처럼 세상에 태어났다. 엄마 로렌 하시안이 아이를 낳았다"며 여자친구 로렌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여성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낸다. 나는 내 남은 인생동안 너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웃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셋째 딸 티아나 존슨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 셋째 딸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08년 이혼한 전처와 첫 딸 알렉산드라를 낳았다. 이후 그는 현재 여자친구인 로렌 하시안과 둘째 딸 자스민을 얻었고, 티아나까지 총 세 딸의 아빠가 됐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프로레슬링 WWE에서 활동한 프로 레슬러 출신 배우다. 그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에서 데이비스 오코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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