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네스 BBQ 위크 개최…4개 레스토랑과 페어링 이벤트
입력 2018-04-24 11:22 

흑맥주의 대명사 기네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를 만나 특별한 '미식 캠페인'을 시작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4일부터 한달동안 온라인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고기 레스토랑과 함께 '기네스 BBQ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네스 BBQ 위크'에는 직화 소고기로 유명한 '투뿔등심' (9개 매장), 어메리칸 바비큐 전문점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1개),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2개), 스테이크 전문점 '볼트+82'(1개) 등 총 4개 레스토랑의 13개 매장이 참여한다. '기네스 BBQ위크'는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 앱을 통해 예약 및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4일부터 한달간 바비큐와 기네스가 페어링된 특별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기네스는 구운 보리로 만들어 최상의 부드러움과 진한 풍미를 가진 세계 1위 흑맥주로 불에 직접 굽는 바비큐와 함께할 때 그 풍미가 깊어진다." 면서 "기네스와 바비큐의 푸드페어링은 이미 글로벌에서도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기네스 BBQ 위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와 함께 소비자에게 특별한 미식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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