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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성형외과전문의도 인정한 얼굴…”1:1:1 황금비율”
입력 2018-04-24 11:11 
'아궁이' 정윤희.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를 꼽으며 정윤희의 황금비율 얼굴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을 꼽았다. 방송 후 35년 전 은퇴한 정윤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금 봐도 당시 정윤희의 미모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6년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대, 그녀의 얼굴 비율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당시 성형외과 전문의가 분석한 사진을 보면 그의 얼굴은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 코끝에서 턱까지 얼굴을 3등분 했을때 1:1:1로 완벽한 비율을 나타낸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눈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선하게 생겼다. 측면을 보면 인중과 코가 85도 정도 각도다. 이를 보면 동양적인 미를 가장 잘 담은 얼굴로 가장 한국적인 미인이기도 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 등 1970년대 트로이카 미녀 배우로 꼽히던 다른 배우들과 달리 1980년대 중반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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