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이니 일본 배스트 앨범으로 2관왕
입력 2018-04-24 10:30 


그룹 샤이니가 지난 18일 발매된 일본 첫 베스트 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SHINee THE BEST FROM NOW ON)이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앨범 다운로드 수치를 집계한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앨범에 타이틀 곡 ‘From Now On을 비롯해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 ‘LUCIFER, ‘Fire, ‘Get The Treasure 등 그동안 인기 있었던 싱글 및 앨범 발표 곡들이 수록돼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리콘은 오늘(24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의 1위 소식을 전하며 해외 남성 그룹의 CD와 디지털 앨범 동시 1위 기록은 디지털 앨범 랭킹 발표를 시작한 2016년 11월 이래 처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4월 3째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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