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곡역 사거리서 통근버스가 신호등에 `쿵`
입력 2018-04-24 10:25 
[사진 제공 = 연합뉴스]

화곡역 인근에서 통근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역 사거리에서 통근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버스에는 10여 명의 승객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쓰러진 신호등을 치우는 등 수습 작업으로 일대 교통은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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