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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한 뼘 비키니에 탄탄한 복근
입력 2018-04-24 09:56 
박기량. 사진|더그아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비행소녀에 출연하며 박기량의 완벽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치어리더, 쇼핑몰 CEO, 모델 등 바쁜 일상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로 유명한 야구 여신. 그는 지난 2013년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과 진행한 화보에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비키니 톱에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치어리딩으로 다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2014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라며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소닉붐에 소속된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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