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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광고, 꽃길 예약”…온앤오프, 통신사 모델 발탁
입력 2018-04-24 09:56 
온앤오프 사진=SK텔레콤 광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ONF)가 SK텔레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꽃길을 예약했다.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통신사 SK텔레콤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약정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SK텔레콤의 ‘무약정 플랜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21일부터 TV광고를 통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추후 SK텔레콤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며 온앤오프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앞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며 온앤오프만의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B1A4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를 시작으로 지난 달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대세 스타들만이 촬영한다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돌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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