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숫자로 쉽게 풀어본 ‘서귀포 법환 코아루’ 특장점
입력 2018-04-24 09:22  | 수정 2018-04-24 10:35
제주도 대형 개발 프로젝트 중심지인 서귀포시 핵심 입지에 자리할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서귀포 앞 바다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한 ‘오선뷰 공동주택이라는 특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분양활기를 띠고 있다. ‘살고 싶은 공동주택 서귀포 법환 코아루의 특장점을 숫자로 짚어봤다.

▶ 2.3m (우물천정 2.4m)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 는 주거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3.5베이 구조로 모든 세대에 천정고 2.3m(우물천정 2.4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공간이 주로 넓이의 효율성을 강조했다면 점차 높이의 효율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도 실내 개방감 확보를 위해 설게됐다”고 전했다.

▶ 한지붕 2세대
특화설계 단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는 전용 167㎡와 177㎡는 2세대가 함께 생활이 가능한 복층형 ‘더블 플레이스 설계로 희소성을 더했고 84㎡ 탑층(4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되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세대분리형(아래 사진)은 부모와 자식세대 거주도 가능하고 노년 부부들이 거주하면서 수익형으로 현금 소득도 가능한 상품인데다 1주택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관심이 높다.

▶ 43m
주거 생활에 있어 사생활 보호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와관련해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는 단지배치를 대지경계선 기준 최고 43m의 넉넉한 거리를 확보해 채광권 및 조망권 확보와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 750m
주거 선택에 있어 편의시설과의 인접성도 주요 판단 요소중 하나다. 이런 측면에서 ‘서귀포시 법환 코아루는 단지 거주자들이 법환초등학교,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생활체육문화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도보 10분 거리인 반경 750m 이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1.44
세대당 주차대수의 경우는 1.44대로 주변 공동주택 세대당 1.03~1.21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서귀포 법환 코아루 는 한국토지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1571번지 일대에 지하1~지상4층 3개동 규모로 짓는 프로젝트다. 전용면적 △84㎡A 31세대 △84㎡B 13세대 △167㎡ 3세대 △177㎡ 5세대 등 총 52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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