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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 컴백’ 솔리드, 오늘(24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
입력 2018-04-24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솔리드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21년 만에 다시 뭉친 그룹 솔리드가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1993년 데뷔한 솔리드는, 당시 생소했던 R&B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그룹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겨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솔리드는 1997년 4집 앨범을 끝으로 각자의 꿈을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1년만인 지난 달 22일 새 앨범 ‘인투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솔리드는 정재윤, 이준, 김조한 완전체 조합으로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들은 새 앨범 이야기를 비롯하여 21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된 이유, 최근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솔리드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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