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에 `아버지 부시` 입원
입력 2018-04-24 08:27 
바버라 부시 여사 장례식 참석한 4명의 전직 대통령 [AP = 연합뉴스]

조지 H.W.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혈액 감염으로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별세 닷새만이자 장례식이 열린 다음날이다.
부시 일가의 짐 맥그래스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혈액 감염으로 휴스턴 감리교 병원에 입원했다고 23일 확인했다.
93세인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에도 폐렴 증세로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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