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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S.E.S 바다, “결혼 후 멤버들에 소외감 덜 느낀다” 고백
입력 2018-04-23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슈와 바다가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원조 요정 S.E.S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S.E.S는 그린 하트 바자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에는 배우 김소현, 세븐틴, 솔비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어 바다와 슈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유진은 둘째 임신과 감기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바다는 나름 1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며 행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바다는 결혼 후 멤버들과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제 같이 어디 과일이 싸다는 얘기도 한다. 덜 소외감을 느낀 달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행복해 보인다”며 감탄했다. 슈는 능력자다”라며 바다를 칭찬했고, 바다가 애교가 굉장히 많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바다는 신혼이거든요”라며 이유를 들었다.
그러자 슬리피가 슈에게 결혼 선배로서 신혼이 몇 년 간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슈는 신혼인데 그런 얘기는 좀 그렇지 않냐”며 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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