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이니,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발매 후 오리콘 이틀째 1위 기록
입력 2018-04-23 17:42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의 일본 첫 베스트 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SHINee THE BEST FROM NOW ON)이 지난 18일 발매 후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앨범 발표 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일본, 루마니아, 칠레, 페루,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 타이틀 곡 ‘From Now On을 비롯해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 ‘LUCIFER, ‘Fire, ‘Get The Treasure 등 그동안 인기 있었던 싱글 및 앨범 발표 곡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최초로 도쿄 타워, 삿포로 텔레비전 타워, 나고야 텔레비전 타워, 고베 포트 타워, 후쿠오카 타워 등 전국 5개 도시의 심볼 타워가 샤이니를 상징하는 에메랄드 컬러로 빛나는 ‘샤이니 컬러 잭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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