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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 박형식 19살 나이차? 세대 차이를 못느껴…대화 잘 통한다" [동영상]
입력 2018-04-23 16:44 
"슈츠" 장동건, 박형식
[MBN스타 민진경 기자] 장동건이 박형식과의 19살 나이차를 극복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제작발표회에 김진우 PD,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동건은 박형식과의 19살 나이차이에 대해 "박형식씨와 19살 차이가 난다. 나이를 떠나서 형식씨를 처음보고 지내면서 느낀점이 세대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대화가 잘 통한다. 어려워할법도 한데 그런 점 없이 격의없이 잘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야기도 잘 통하고, 쉬는 시간에는 수다가 멈추지 않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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