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 별세, 향년 97세…생존자 28명뿐
입력 2018-04-23 14:4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7세.
최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
정대협 관계자는 "유족의 결정에 따라 최 할머니의 생전 이력과 장례 절차를 모두 비공개로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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