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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오늘(23일) ‘세모소’ 스페셜 DJ 출격...시댁 후일담 공개
입력 2018-04-23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민지영이 SBS 러브FM ‘세상의 모든 소리 일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민지영은 오늘(23일)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운 DJ 정성호를 대신해 ‘세상의 모든 소리 일일 DJ로 나선다.
민지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시댁을 방문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오늘 ‘세상의 모든 소리를 통해 결혼과 시댁에 대한 후일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의 신혼생활을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민지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세상의 모든 소리는 오늘 23일 오후 2시 20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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