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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기상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1박 2일’ 깜짝 등장
입력 2018-04-23 10:49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사진=KDH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최근 가수 진해성의 노래 ‘사랑 반 눈물 반이 많은 곳에서 사용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의 기상송으로 사용됐다.

‘사랑 반 눈물 반은 히트곡 메이커 공정식 작곡가가 진해성만을 위해 만든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는 상반된 가사로 인생을 노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된 이후로 노래교실, 전국노래자랑, 각 종 가요제 및 SNS커버 영상 등에 사용되어 트로트 가수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한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봄맞이 울주 공연 편에 출연해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 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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