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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무결점 여신의 리즈시절..."비주얼도 전설급"
입력 2018-04-23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45)이 전설적인 중화권 배우 임청하(64)와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임청하의 리즈시절이 주목 받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임청하와 함께(With Asian legendary actress Brigitte Lin)”라는 글과 함께 임청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임청하, 정우성. 사진|정우성 SNS
정우성은 현재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 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강철비가 개막작으로 초청된 것. 정우성은 이곳에서 임청하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임청하가 정우성과 함께하며, 임청하의 젊은 시절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사진 속 임청하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청하는 대만 출생으로 1980~1990년대를 풍미한 중화권 톱배우다. 영화 ‘창외로 데뷔한 그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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