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참시' 이영자, 떡볶이 광고…"조건은 떡볶이 2톤"
입력 2018-04-23 07:56  | 수정 2018-04-24 08:05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떡볶이 광고 출연 소식을 전하며 자신만의 계약 조건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씨의 광고 계약 소식을 전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MC인 전현무 씨가 "이영자가 떡볶이 광고를 계약했다"며 축하하자 이에 양세형 씨는 "전국 어디서든 떡볶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계약 조건을 제안해줬다더라"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이영자 씨는 "나에게 제안을 하라고 하더라. 언제 어디서나 내가 먹고 싶으면 가져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2톤 받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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