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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최수종, 아빠보다 멋져“
입력 2018-04-22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최수종의 매력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승재가 라디오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지용과 승재는 최수종이 매일 아침 진행하는 KBS 라디오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출연하게 됐다.
라디오에서 짧은 에세이를 읽어주는 코너를 맡은 두 사람. 최수종은 승재를 보자마자 목소리톤을 높여 얘기했다.
최수종은 승재를 높게 들어올려 의자에 앉히고 시종일관 먼저 다가갔다. 승재는 최수종의 진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삼촌의 매력에 푹 빠졌다.
승재는 귓속말로 "아빠보다 더 멋지다"고 얘기했고, 이에 감동 받은 최수종은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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