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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서리태 콩물' 뭐길래…만드는 방법은?
입력 2018-04-22 13:36  | 수정 2018-04-29 14:05

이영자의 서리태 콩물이 화제입니다.

21일 밤 11시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서리태 콩물을 추천했습니다.


이영자는 고소하고 달콤하고 온몸에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며 머리가 돋아난다”며 서리태 콩물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매니저에게도 한 컵을 건넸습니다.

콩의 고소한 맛에 사로잡힌 매니저는 단숨에 콩물을 원샷 했고, 이영자도 다 마신 페트병에 한 번 더 물을 넣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쓸이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어떻게 만드는거지? 파는 건가?", "이영자님 서리태 콩물 진짜 부럽다,,,나도 탈모때문에 매번 생각은 하는데 엄두가 안나는 음식", "서리태 콩물 마시는 모습보고 달달한 콩물 마시고 싶어짐.."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리태 콩물을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서리태를 깨끗이 씻어 5~10시간 정도 충분히 불립니다. 그리고 물과 함께 7~8분 정도 삶아 내면 완성입니다.

블랙 푸드의 대표 주자인 검정콩의 하나인 서리태에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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