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멀티히트 기록했지만…LAA는 4연패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타율은 종전 0.324에서 0.342로 상승했다.

앞서 그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367에서 0.324으로 떨어졌다.

한편, 에인절스는 1-8로 패하면서 4연패를 당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