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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박수 보내주세요”…‘무한도전’ 6人, 마지막 인사
입력 2018-04-21 19:52 
무한도전 멤버들 마지막 인사 전해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3탄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무한도전에서 배운 거 잘 활용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조세호는 다음에 2세에게 당당히 ‘무한도전 멤버였다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무도의 존재 이유가 없었다. 마지막 순간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보니까 제가 잘못했던 것들이 기억이 난다. 지나다니면 박수 좀보내 달라 고생했다고”라며 웃었다. 정준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크다. 너무 감사했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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