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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국해성까지 좌타자로 선 두산` [MK포토]
입력 2018-04-21 17:2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에서 두산 국해성이 좌타자로 타석에 서면서 두산은 KBO최초 선발 전원 좌타자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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