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우석 지지모임 "체세포 연구 승인" 촉구
입력 2008-05-23 10:25  | 수정 2008-05-23 10:25
황우석 박사의 개 복제 프로젝트 성공 소식이 알려진 뒤 황 박사를 지지하는 단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 진실규명 범국민대책협의회 경기남부연합은 안양역 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 박사의 체세포 복제 배아 연구계획의 승인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단체의 이병옥 부회장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12월 황 박사로부터 체세포 배아 연구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뚜렷한 이유 없이 승인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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