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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여자메기 김장미 첫 등장... 오영주 "이러다 체할 듯" 긴장감↑
입력 2018-04-21 10:15 
`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김장미가 여자 메기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 김장미가 여자 메기로 등장해 남성 참가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하트시그널2'에서 메기는 막강한 경쟁자가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의 잠재력을 높이는 존재를 말한다. 앞서 지난달 24일 남자 메기 김현우의 투입으로 여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바 있어 김장미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장미는 청순하면서 세련된 미모와 당당한 행동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김장미는 이날 출연진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자신을 소개했고 출연진들이 탐색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여가자 오영주는 "나 이러다가 체할 것 같다. 밥 다 먹고 얘기 나누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완화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소유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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