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6시 반쯤 충남 천안시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 있는 폐유류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비닐하우스 주인 65살 이 모 씨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유류탱크 외부를 태워 정리하려다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혜지 기자 / hyejiz91@mbn.co.kr ]
이 사고로 비닐하우스 주인 65살 이 모 씨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유류탱크 외부를 태워 정리하려다 유증기에 불꽃이 튀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혜지 기자 / hyejiz9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