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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국식 선발 전형 도입 추진
입력 2008-05-23 09:45  | 수정 2008-05-23 09:45
서울대가 점수가 아닌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미국식 전형 도입을 추진합니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미국 코넬대 입학전형 책임자인 도리스 데이비스 입학사정관과 자문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사정관은 다음 주부터 3주간 서울대를 방문한 뒤 입학 전형관련 자문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데이비스 사정관을 통해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된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입학 전형을 벤치마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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