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 축구 U-19 대표팀이 멕시코에 대패를 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서 멕시코에 1-4로 졌다.
한국은 0-1의 후반 13분 김현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 24분 고재현이 페널티킥을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균형이 곧 깨졌다. 멕시코는 후반 29분, 후반 37분, 후반 47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지난 18일 모로코를 1-0으로 꺾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베트남과 3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서 멕시코에 1-4로 졌다.
한국은 0-1의 후반 13분 김현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 24분 고재현이 페널티킥을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균형이 곧 깨졌다. 멕시코는 후반 29분, 후반 37분, 후반 47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지난 18일 모로코를 1-0으로 꺾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베트남과 3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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