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증권 "현대차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
입력 2008-05-23 07:55  | 수정 2008-05-23 07:55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고유가로 인한 조정은 저가매수의 기회라며, 6개월 목표주가 10만5천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서성문 이명훈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현대차의 주가는 3월초 이후 단기급등한 데 따른 차익 매물과 고유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또 6월 말로 예상되는 임금 협상 관련 파업까지 다가오고 있는 점도 부담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와 노사분규 등은 별 영향이 없으며, 따라서 조정시 저가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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