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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집’ 소지석·박신혜, ‘소확행’ 찾아나선다…기분 좋은 힐링
입력 2018-04-20 14:29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석 박신혜 사진=tvN
[MBN스타 김솔지 기자] tvN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가 소확행을 찾아나선다.

지난 주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비와 함께 산책하기 등의 다양한 행복 실험에 도전하는 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고 예상치 못한 실험들에 당황하면서도 이들은 점차 행복 실험을 통해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찾아나갔다.

이어 20일 방송에서 소지섭과 박신혜는 최근 2030세대의 가장 큰 화두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다. 소확행은 ‘퇴근 후 택배상자, ‘샤워 후의 맥주 한 잔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말하는 키워드. 저마다 다른 행복의 기준을 찾아나가는 이번 실험에서 과연 소지섭과 박신혜의 소확행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그간 제주도의 자연 풍광을 오롯이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숲속의 작은집.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에 이어 동물들에게도 눈길을 돌린다.

제주의 숲 속을 가득 메운 새소리를 찾아 떠나는 것. 두 피실험자가 직접 보고 들으며 카메라에 담은 새들의 하모니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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