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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방` 배윤경 "`하트시그널2` 높은 화제성, 예상한 결과"
입력 2018-04-20 14:03  | 수정 2018-04-22 22:18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윤경이 '하트시그널'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튜디오온스타일 이우탁 팀장, 최성환PD를 비롯해 배우 이설, 김형석, 배윤경, 김성현, 김소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윤경은 "'하트시그널2' 모니터를 못했다. 화제성이 높더라. 제작진이 좋은 분들이라 높은 화제성은 예상한 결과"라고 말했다.
배윤경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1'이 주목 받을지 예상을 못했다. 인지도를 쌓거나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못했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지만 그건 제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취, 방'은 3년째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국문과 5학년 임용고시 준비생 이지연(이설 분)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보는 청춘 성장 디지털 드라마.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2018년 첫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은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드라마당 by STUDIO ONSTYLE 페이스북, 유투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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