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래에셋 부동산개발업 진출
입력 2008-05-23 06:15  | 수정 2008-05-23 08:26
미래에셋이 부동산개발사업에 나서는 등 건설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미래에셋 핵심 관계자는 "부동산투자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주자는 차원에서 계열회사인 부동산114가 출자해 시행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114는 금명간 부동산개발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등 보험사들이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끝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금융사를 비롯한 기업들이 부동산개발업에 진출하고 있는 것은 보유한 토지와 건물 등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동원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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