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리역 초역세권 단지 ‘e 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 본격 오픈
입력 2018-04-20 13:50 
[MBN스타=김승진 기자] 20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택전시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로 총 33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동향 및 남서향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4월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5일(수) 1순위, 4월 26일(목) 2순위 접수 진행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목), 당첨자 계약은 5월 15일(화)~1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를 지원한다.


특히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가운데 2022년 지하철 8호선 (별내 연장선) 개통 시 단지 옆 구리역환승센터(가칭)을 통해 20분대에 잠실권 접근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8호선(별내 연장선)과 환승될 계획으로, 향후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완공시 구리역에서 서울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의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며, 구리-포천 고속도로(개통완료)와 연결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광역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갖춰졌다.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인창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구리광장, 동구릉 외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더불어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는 물론 유럽풍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 mm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안 에너지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2018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자연의 내추럴함과 따스한 감성을 담아 모던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유러피안 스타일로 제시했다. 외향적인 멋과, 내부의 편리함,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2018년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한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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