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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페노메코 “단 기간 곡 작업, 힘들고 또 힘들다”
입력 2018-04-20 11:56 
브레이커스 페노메코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브레이커스 페노메코가 곡작업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제작발표회에서 페노메코는 개인적으로 비트, 곡, 멜로디 등의 작업의 장소가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연이고 시간의 제약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대신 그만큼 집중을 한 순간에 할 수 있어서 만족도는 좋게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힘들긴 하지만, 정말 힘들게 작업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주제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브레이커스는 오늘(20일)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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