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3700원(6.14%)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화콘덴서는 6만5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7% 증가한 564억원, 영업이익은 170.7% 늘어난 116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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