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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정세운, 극과 극 집돌이 생활…운동 VS 스도쿠
입력 2018-04-19 23:36 
‘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 정세운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과 정세운이 신선한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김민석과 정세운의 극과 극 집돌이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석은 7살 차이 나는 정세운에 더 편해지면 사투리로 말할게”라고 말했다. 정세운과 김민석은 부산 출신.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 정리 후 김민석은 형이 운동하려고 하는데 시끄러울 수 있다. 괜찮을까?”라며 양해를 구했다.


김민석은 영화 촬영 때문에 몸을 만들고, 어느 순간 집에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운동하는 게 편안하더라”며 운동을 집에서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민석의 신음소리로 집 안이 가득 찼지만 정세운은 스도쿠에 정신을 집중하며 반응하지 않았다. 활동적인 김민석과 평온한 정세운의 상방된 모습에 웃음을 안겼다.

김민석은 운동 삼매경에 빠지고, 정세운은 스도쿠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은 듯 잘 어울려 이색 케미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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