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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첫방 연기…5월 5일 방송
입력 2018-04-19 1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연출 최행호)가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가운데 첫 방송 날짜를 5월 5일로 확정했다.
당초 28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28일 오후 6시 45분부터 확대 편성됐기 때문이다.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마친 녹화에는 먼저 믿고 보는 예능의 신 MC 이수근X전현무를 주축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배 가수 노사연, 설운도가 출연한다.
또한 1세대 아이돌의 중심인 강타(H.O.T.), 은지원(젝스키스)과 음악 하는 예능인 유세윤,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에 이어 상큼 발랄 걸그룹의 대표 멤버인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까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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