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9년 만에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한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늘어난 9천6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계열사 간 시너지가 가시화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K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늘어난 9천6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계열사 간 시너지가 가시화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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