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쇠고기 파문 송구..FTA 비준 촉구"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FTA 조기 비준도 재차 촉구했습니다.

▶ 여 "진심 전달" 야 "본질 외면"
정치권의 대국민 담화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진실이 담긴 담화라고 호평한 반면 야권은 본질을 외면한 진정성 없는 담화라고 폄하했습니다.

▶ 유가 폭등..국내경제 '초비상'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34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국내경제에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 "전기료 하반기 큰폭 인상"
산업용 전기료가 하반기에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올해 안에 어떤 형태로든 인상해야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 공기업 방만 경영 '1조원 낭비'
공기업들이 인건비를 과다지급하는 등 방만한 경영으로 약 1조원을 낭비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교과부 간부, 모교에 '나랏돈 잔치'
김도연 장관을 비롯한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이 국가 예산을 자신들의 모교에 기부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박종희 '금품살포' 혐의 검찰 조사
한나라당 박종희 당선인이 총선전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mbn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중국 피해주민 1,200만명 이주
중국은 지진복구에 10조 5천억을 투입하고 주민 천2백만명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