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승원이 ‘독전 특별출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서 마약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을 맡았다.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헤매고 다니다 찾은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영화의 제작자가 처와 꽤 긴 친분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우정출연, 특별출연을 하는데 제의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면서 열심히 찍은 것만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이다.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된다. 5월 24일 개봉 예정.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차승원이 ‘독전 특별출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서 마약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을 맡았다.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헤매고 다니다 찾은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영화의 제작자가 처와 꽤 긴 친분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우정출연, 특별출연을 하는데 제의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면서 열심히 찍은 것만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이다.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된다. 5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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